내리는 비와 함께 사랑의 추억을 보듬어줄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RAINCOAT].
제이미 컬럼(Jamie Cullum)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듣는 빗 속의 스탠더드 넘버 ‘Singing In The Rain’ 최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이 들려주는 포근한 재즈 사운드 ‘Come Rain Or Come Shine’, 그리고 비 내리는 오후 한잔의 와인과 어울리는 니나 시몬(Nina Simone)의 깊은 목소리 ‘Lilac Wine’까지.
빗속에서 더욱 감미롭고 선명하게 빛나는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들 마음 속을 촉촉하게 적셔줄 매력적인 팝 재즈 넘버 28곡을 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