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몰라패밀리JW “I’m Yesterday”는 2006년 ~ 2012년까지 데뷔이래 7년이란 시간을 회상하며 만든 나몰라패밀리JW의 7년이란 시간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Again 2008 나몰라패밀리의 신화를 다시 쓴다.
“사랑해요” 싸이월드 50만 다운로드. “너만볼래” 컬러링, 벨소리 다운로드 1위. “사랑이 그렇게 쉬워” 빅뱅, 이효리와 함께 뮤직뱅크 1위 후보. “붙잡아도” 최고의 여자 가수 백지영과의 작업 등. 개그맨으로써 이룰 수 있는 모든 한계를 뛰어넘은 1년 간의 성적이다. 또한 나몰라패밀리JW는 2011년 솔로데뷔 “헤어진 두사람”, “사랑이 말을 듣지않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몰라패밀리JW 김재우
그 신화를 함께 썼던 프로듀서 오세욱과 최고의 보이스를 가진 태인과 손을잡고 다시 한번 앨범을 발표한다. 개그맨, 가수 그리고 연기자까지 모든 영역에서 진지하게 임했던 그 이기에 이번 미니앨범 또한, 많은 고민과 많은 노력이 녹아있다.
중,저 역대의 묵직한 보이스 랩핑을 가진 나몰라패밀리JW 김재우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I’m Yesterday” 는 사랑했던 어제의 기억속에 갇혀버린 한 남자의 슬픈 사랑을 그린 노래이며 바이올린이 감성적으로 흐르는 Hip Hop 장르이다. 또한 랩 가사에 80,90년대 사랑했던 연인들이 들었던 노래 제목이 들어있는게 특징이다.
두 번째곡 “사랑해 그 거짓말 같은..”은 헤어지는 이 모든것의 상황을 부정하며 다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하는 노래. 비트를 살린 Hip Hop 장르의 곡이다.
세 번째곡 “바람 바람 바람”은 쪼개지는 비트위에 신스 소리를 더한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노래이다. “보고싶어”, “헤어졌어요”, “죽을 것 같아” 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과 인성 모두를 갖춘 감성의 끝, Sad Voice 디헤븐이 다시 한번 함께 하였다.
네 번째곡 “바람 바람 바람(Shibuya K Ver.)”은 힙합 프로듀서 이지스 멤버 디젤이 시부야케이 버전으로 편곡하여 시원하고 강한 사운드로 재탄생되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 “I’m Yesterday” 는 상처 입은 이 계절에 많은 이들의 위로와 눈물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보는 음악이 아닌 가슴으로 듣게 되는, 개그맨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진지할 줄 아는, 개그맨으로서 웃길줄 알고 가수로서 감동을 더 할 줄 아는 이 시대의 희.노.애.락 카멜레온 같은 두 얼굴의 사나이 김재우가 2012년 나몰라패밀리JW, 그가 7년간의 시간을 회상하며 감성을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