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볼 수 있는 락 페스티벌,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음원 공개!
그 동안 홍대 클럽이나 락 페스티벌에서 볼 수 있던 밴드들을 TV로 만난다.
탑밴드1이 TOXIC, POE, 게이트 플라워즈, 브로큰 발렌타인 등 알려지지 않은 밴드를 발견하는 취지였다면 이번에는 국내 유명 밴드가 출동하여 더욱 볼거리, 들을거리가 풍성해졌다. 99팀의 밴드가 트리플 토너먼트를 거치고 송도에서의 2차 대전 이 후 드디어 공개되는 16강!
곡 소개
내귀에 도청장치 - 1996년 데뷔한 판타지록 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내공 있는 연주력이 강점.
‘나훈아 – 무시로’. ‘무시로’는 트로트 황제 나훈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후에 수시로 찾아오는 외로움과 그리움을 위해 지금의 눈물을 아껴두자”는 내용이 담겨있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나훈아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몽니 - 2004년 데뷔, 보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안정감 있는 연주력을 갖춘 감성록밴드.
‘남진 – 님과 함께’. '님과 함께'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는 남진이 1972년 발표한 댄스리듬의 세미트로트 곡으로 당시 월남전 파병 이후 침울했던 시대적 상황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와이낫 – 1998년 결성 후, 80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꽹과리 등의 전통 타악기를 활용한 색다른 사운드를 추구하는 밴드.
‘송대관 – 해뜰날’. 당시 무명이었던 송대관은 이 곡이 발표된 후 76년 가수왕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휩쓸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해뜰날'은 “내일의 꿈을 위해 오늘의 삶도 견디자”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밝은 리듬으로 대히트를 기록했다.
피터팬 컴플렉스 – 데뷔 10년 차의 4인조 밴드로 일렉트로닉 음악과 몽환적이면서도 복고적인 신스팝이 매력적인 밴드.
‘한명숙 – 노란샤쓰의 사나이’. 1961년에 발표된 한명숙의 '노란샤쓰의 사나이'는 직설적인 가사와 흥겨운 리듬으로 계층과 지역을 막론하며 전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곡이 발표 된지 4년 뒤인 1965년에는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일본 가요계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