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이 배출한 고집이 남다른
프로듀서 겸 디제이 Alex Niggemann !!
묵직한 베이스와 적절한 사운드 믹싱의
딥하우스 일렉트로 튠!! 2012년 신 정규작!!
[Paranoid Funk]!!
Alex Niggemann은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렉트로계 디제이며 프로듀서로, 1984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나 클래식 피아노를 우선적으로 배우게 되었으나 클래식 음악이 자기표현에 제약이 있다고 인지하고 10대에 들어서면서 힙합과 랩에 관심을 갖기 시작,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로 턴테이블과 테크노 뮤직을 접하게 됨으로써 그는 제대로 된 일렉트로씬에 합류하게 된다. 사실 그는 어떤 뮤지션보다도 음악적으로 완벽주의자 스타일로 항상 음악적 갈증을 느껴서 베를린에 상경하여 대학에서 학위를 따고 또 그만의 레이블’ sportclub’을 설립하고 쉼없이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노력하여, 오랜 세월 끝에 2008년 그의 첫 릴리즈 ‘Assign Me’를 출시한다. 그 후로도 현재의 그의 절친이자 레이블 파트너인 Marc Poppcke를 만나 끊임없이 음악적 캐리어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는 끈기있는 아티스트이다.
본 작 [Paranoid Funk]는 Alex Niggermann의 2012년 신 정규작으로 완벽주의자인 그의 성향을 대변하는 아주 ‘완벽한’ 일렉트로 딥하우스 튠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상당히 묵직하여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적절히 업템포와 다운템포를 조절하여 믹싱함으로 지루할 틈 없이 완벽한 하우스를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