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피아니스트 박광은(Matt Park)의 힐링 캡슐 프로젝트
낯선 이국땅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만들기 시작한 피아노 연주곡집.
마음속 깊은 곳 아픔과 상처를 깨끗하게 씻겨준 음악의 치유력을 실감하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시작한 치유 음악 프로젝트 ‘힐링 캡슐’
두 번째 알약을 소개합니다!
[힐링 캡슐 Vol.2 산책]
문득 불어오는 니 생각이
바람처럼 저편으로 스쳐 가고
바보처럼 또 목이 메어와
한참을 말없이 모른 척 걸었지
이제는 아름다워진 추억
그 속에서만 살아가는 널
너의 반대편에서 난 기억하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