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더그라운드씬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션으로 꼽히는
네오클래시컬 뮤지션 Haruka Nakamura와
그의 음악적 동지 Janis Crunch의 콜라보레이션!
매년 겨울에 태어난 겨울을 테마로 한 악곡 모음집!
Janis Crunch & Haruka Nakamura (자니스 크런치 앤 하루카 나카무라)는 일본 도쿄 출신으로 네오 클래시컬/Fluid 계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 Haruka Nakamura와 그와 오랜 기간 음악적 파트너로 지내온 일본 태생의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 Janis Crunch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프로젝트이다. Haruka Nakamura (하루카 나카무라)는 로 1982년 태어나 어릴 적부터 독학으로 건반과 기타을 마스터하고 2006년부터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을 메인으로 일상의 정경을 자유롭게 따뜻하게 그려내며 일본 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1집 [Grace]을 통해 전세계 네오 클래시컬/Fluid 계열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피아니스트 Akira Kosemura (아키라 코세무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발표한 [Aftergrow]가 일본내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본 작 [12 & 1 Song]는 Janis Crunch & Haruka Nakamura (자니스 크런치 앤 하루카 나카무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겨울에 태어난 겨울을 테마로 한 악곡 모음집이다. 감성적이고 온화한 목소리, 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수놓은 Janis Crunch 위에 Haruka Nakamura의 클래식 기타와 다양한 사운드스케잎이 이뤄낸 아름다운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