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프로듀싱하고 울트라 신예 랩퍼 Tyga의 피쳐링이 담긴 뉴싱글 ‘Gold feat. Tyga’ 공개!!!
86년생 Neon Hitch는 독특한 본명을 그대로 스테이지 네임으로 사용하는 영국출신의 여성 뮤지션으로, ‘Neon’ (네온)이라는 이름은 조명 테크니션이었던 그녀의 아버지가 직접 지어준 사랑스런 이름이라고. 예기치 못한 불의 사고로 어렸을 적 살던 집이 모두 불에 타자 부모님은 새로운 집 대신 가족들이 이동하며 살림을 꾸릴 수 있는 ‘트레일러’를 장만했고, 이를 계기로 어린 Neon은 그녀의 가족과 함께 전 유럽을 횡단하며 스트리스 퍼포먼스를 보여주거나, 빈티지 쥬얼리, 의류 등을 판매하는 등 정식 학교 교육을 받지 않는 매우 특별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21세기형 집시`의 삶을 살아온 네온은 10살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는 등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였고, 우연히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음악의 길을 가길 마음먹으면서,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데뷔앨범 [Beg, Borrow, and Steal] 작업에 돌입했다.
‘Barbie Girl’을 부르며 개성 넘쳤던 노르웨이 그룹 Aqua의 여성 보컬 Lene Grawford Nystrøm와 Britney Spears의 목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네온은 지금까지 Gym Class Heroes와 함께한 “Ass Back Home“, Wiz Khalifa의 곡 “On My Level“, Waka Flocka Flame의 “No Hands” 등 개성 넘치는 힙합/ 크로스오버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왔으며, 듣는 순간 반하게 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뉴싱글 “Gold”는 US Dance Chart 1위에 올랐던 첫 싱글 “Fuck U Betta”와 마찬가지로 만능 엔터테이너 브루노 마스 (Bruno Mars)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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