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C.Holly가 새 연주곡 를 발표했다.
무거운 비트와 Jinnie.B의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 그리고 어지러운 기타 하모닉스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그루브위에 C.Holly만의 멜로디가 펼쳐진다. Jinnie.B의 매혹적인 베이스 솔로뒤에 곧이어 터져나오는 C.Holly의 기타솔로는 가히 압권이라 할만하다.
힙합과 인스트음악에서 큰 활약을 하고있는 그의 절친한 음악동료인 오리진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주었으며, 흔들리며 질주하는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포토그래퍼 조광배님의 자켓으로 앨범이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곧이어 발표될 C.Holly의 다양한 음악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