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2’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고집과 색깔을 대중에게 보여준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아티스트 카이가 새로운 싱글을 발표하고 한발 더 대중에게 다가간다.
가수 카이(Kai)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들어다 놓았다’ 하는 마법과 같은 매력을 지녔다.
매끈하면서도 촉촉한 본연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순수함 그리고 매혹적인 바리톤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묵직함은 그가 부르는 음표 음표에 생명력과 힘을 불어 넣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히트메이커 윤일상이 카이를 위해 쓴 새 싱글 ‘울게하소서’는 헨델의 곡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 느끼는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중독성 있는 멜로
디에 담아내고 있다. 특히 간주 부분과 아웃트로 부분에서 들을 수 있는 그의 묵직한 성악 발성은 이 곡의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부분으로 카이(Kai)의 진정한 매력과 정체성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