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피아니스트 박광은(Matt Park)의 힐링 캡슐 프로젝트.
낯선 이국땅에서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만들기 시작한 피아노 연주곡집.
마음속 깊은 곳 아픔과 상처를 깨끗하게 씻겨준 음악의 치유력을 실감하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시작한 치유 음악 프로젝트 ‘힐링 캡슐’
세 번째 알약을 소개합니다!
[힐링 캡슐 Vol.3 추억]
흘러버린 시간 속
붙잡을 수 없었던
너의 기억 너의 흔적에
추억이란 때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려
너의 숨결에 날 가두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지나버린 모든 순간들에 난
무너질 듯 기울어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