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즈힙합씬의 아이콘,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새로운 일렉트로닉 프로젝트 ESNO (에스노)!
그의 진면목인 애수 넘치는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일렉트로닉 세계을 열다!
ESNO (에스노)는 는 일본 도쿄 출신의 재즈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2012년 새롭게 시작한 일렉트로닉 프로젝트이다. 켄이치로 니시하라는 1996년부터 패션쇼 컬렉션에서 선곡 등을 시작으로 도쿄 컬렉션, 요시키 히시누마의 파리 콜렉션을 비롯하여 Wrangler, 라포렛 하라주쿠, Coach, Hermes, 나이키, Factotum, 랑콤, 슈에무라 등 수많은 패션쇼 선곡과 파티을 담당해왔다. 2002년, 와세다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 최고의 사립대학 게이오기쥬쿠대학 문학부 철학과 미학미술역사학를 졸업한 그는 로레알, 시쉐이도 등의 웹사이트와 매장 음악을 감독하는 사운드 디렉터를 활동하던 중 2007년 자신의 레이블 Unprivate을 설립하고 첫 번째 정규작 [Humming Jazz]을 발표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2집 [Life]로 일본뿐 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JPOP 차트 1위를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 재즈힙합 팬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누자베스의 레이블 Hydeout를 통해 알려진, 어쿠스틱 기타 재즈힙합 Kenmochi Hidefumi와 계약해 신보 [Shakespeare]를 발표하는 등 레이블 대표로서의 명성도 쌓아가고 있다. 2012년,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시부야케이 프로젝트 ESNO를 새롭게 시작한다.
본 작 [Visionary]는 Kenichiro Nishihara (켄이치로 니시하라), 자신 음악활동의 큰 흐름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에 중점을 둔 새로운 프로젝트 ESNO (에스노)의 첫 정규작으로 자신의 진면목인 애수 넘치는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환상적이고 세련된 일렉트로닉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