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트랙이 담긴
헤비메틀로 이끄는 JUDAS PRIEST의 걸작
주다스 프리스트
Screaming For Vengeance
(30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 원 앨범 수록곡 “Electric Eye“, “Riding On The Wind“,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외
・ 보너스 트랙으로 1982년 9월의 샌안토니오 공연 실황 음원을 담아낸 “Electric Eye“, “Riding On The Wind“,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부족할 것 없는 30주년 선물!
앨범 [Screaming For Vengeance]가 올해 발표 30주년을 맞이했다. [British Steel] 30주년 기념 에디션에서 현재의 보컬로 30년 전의 사운드를 재현해주었으니, 이번에는 당시의 주다스 프리스트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전략을 택했다. 오리지널 스튜디오 앨범을 담은 CD 보너스 트랙으로는 다섯 곡의 라이브 트랙과 한 곡의 스튜디오 레코딩을 담았다. 또한1982년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치른 공연에서 가져온 “Devil`s Child“, 몇 년 뒤에 발표하는 앨범 [Turbo]의 레코딩 세션에서 앨범에 담지 않은 7분이 넘는 러닝타임의 스튜디오 레코딩 “Prisoner Of Your Eyes“, 이 두 곡은 2001년에 주다스 프리스트의 앨범 전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할 때 보너스 트랙으로 공개했던 곡이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오리지널 앨범에 더해 한 장의 DVD를 30주년 기념 에디션에 추가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1983년에 제 2회 US Festival 무대에 서게 된다. 이 페스티벌은 뉴웨이브, 헤비메틀, 록, 그리고 컨트리라는 이질적인 장르를 모두 수용하는 페스티벌이었지만, 4일 동안 하루에 한 장르만 운용해 이질적인 장르가 서로 섞이지 않도록 배려했다. 4일 동안 다녀간 관객은 모두 67만명. 주다스 프리스트는 1983년 5월 29일 헤비메틀 데이에 이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시간 동안 열정적인 연주를 선사했다. 한편 우리는 스튜디오 앨범과 라이브 트랙, 그리고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Screaming For Vengeance]의 모습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리지널 스튜디오 앨범에 스티커 하나 붙여 재발매를 했다고 해도 충분히 감동할 텐데, 스튜디오와 라이브를, 그리고 오디오와 비디오를 모두 망라한 이런 구성을 통해 우리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30년 전을 재조명할 수 있다. 부족하지 않은 30주년 선물이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30년 전을 고스란히 재조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낸
실로 완벽한 구성의 30주년 기념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