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노래 K-pop 전통 발라드 ‘애인있어요’.
가을하늘처럼 청명한 목소리의 주인공 [음파].
바람의 끝이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이런 선선한 계절이면 누구나 발라드를 찾게 될 것이다.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며 회상에 젖는다. 오랜만에 만난 그 사람에게 다시 끌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마도 운명인가 싶다. 가수 [음파]의 목소리도 대중과는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운명인 것이다.
디지털사운드가 귀를 자극할 때 바로 이런노래가 그리워지는 것이다. 아날로그 사운드에 짙은 감성을 담은 한국형 순수 발라드. 그 중심에 가수 [음파]가 있다.
음파 [애인있어요]는 포근하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금을 자극하며 , 이내 공감을 형성하는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한다. 10대부터 60대까지 팬층이 두터운 가수 [음파]는 발라드부터 재즈, 트로트까지 전 장르를 소화하는 한국형 여성 보컬리스트의 실력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가수 [음파]의 소속사 콩나물엔터테인먼트는 “이제 두장의 음반입니다. 앞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에 음파 스타일을 더하여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음파의 음악인생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꾸준한 음악 활동중인 가수. 보컬리스트 [음파]. 호소력짙은 그녀의 목소리로 들어보는 “애인있어요”가 듣고싶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