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더 완벽해져 돌아온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 그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까지, 이전 ‘본 시리즈’에는 자동차 역주행 액션, 수건 액션, 런던 워털루역 리얼 액션 등 액션 팬들 사이에 두고 두고 회자될 정도로 다양한 명장면으로 가득하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낙점된 제레미 레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등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에 연속적으로 캐스팅되며 전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라 할 수 있다.
[‘본 시리즈’를 관통하는 강렬한 주제곡 ‘Extreme Ways)’]
음악감독을 담당한 ‘제임스 뉴튼 하워드’는, 엘튼 존 밴드의 키보디스트와 객원 지휘자로 활동한 경력이 흥미로운 거장 음악가로,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귀여운 여인], [배트맨 비긴즈] 등 수많은 영화음악의 경력만큼 영화음악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본 작의 타이틀 곡인 ‘익스트림 웨이’는, 미국의 가수 겸 사진작가 모비(Moby)의 2002년 앨범 [18]의 수록곡을 [본 레거시]를 위해 대규모의 오케스트라를 동원, 새로운 리믹스 버전으로 재탄생 시켰다. 본 시리즈에서 모두 활용되는 곡이면서도 매번 편곡과 믹스에 변화를 주며 길들여지지 않은 강인한 남성상을 형상화 하는 ‘익스트림 웨이’가 더 풍성해진 사운드와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선율로 [본 레거시]의 극적 긴장과 스릴을 배가 시켜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