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2년만의 정규앨범, 3집 [Two Fabulous Fools], 오는 7월 17일 발매!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 더 흥겨워진 사운드, 60년대 복고패션+복고댄스까지 … 대박 예감!
-긴장감 가득한 하루, Fun하고 Happy한 감성을 회복시켜줄~ 올 여름 휴가보다 강력한 처방전 예고!
“2년만의 앨범, 2명의 멤버, 2이상 강력해진 사운드로 돌아오다!”
전세계가 주목한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2년만의 정규앨범 3집 [Two Fabulous Fools]을 오는 7월 17일 발매한다. 이번 정규앨범은 리더 이주한과 보컬 혜원의 2인조 팀 정비 이후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앨범명은 [Two Fabulous Fools] 로, 한국어로 직역하면 ‘멋진 두 바보들’ 이라는 뜻.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앨범명이 의미하는 것처럼, 이번 앨범에서 윈터플레이는 세련되고 우아한 팝재즈 아티스트이기보다는 대중과 함께 신나게 한 판 놀아보자는 ‘페스티벌’의 노선을 택했다.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멤버들의 캐릭터 살려,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윈터플레이 스타일 완성! 팝 재즈 아티스트로서는 전례 없는 60년대 복고패션, 복고댄스 시도! 올 여름 대박예감!!”
재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윈터플레이는 2007년 팀 결성 이후 1, 2, 3, 4 … 서서히 대중에게 다가가는 레벨을 높였다면, 이번 3집에서는 그 단계를 생략한 채 본격적으로 대중 음악 시장의 한가운데로 들어섰다. 리더이자 트럼페터 이주한과 보컬리스트 혜원의 새로운 2인조 구성이 빚어낸 결과이다. 음악적 다양성을 넓히는 것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탤런트를 살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게 된 것. 이번 앨범은 지난 6년 간의 활동을 통해 더욱더 단단해진 팀웍을 바탕으로 하고, 이주한과 혜원의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백프로 살렸다. 이주한이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여보세요 baby, are u ok?”라는 말을 타이틀 곡의 가사로 싣는가 하면, 늦은 귀가에도 반갑게 맞아주는 애완견 심바에게 영감을 받아 ‘강아지를 위한 찬가’ – “Shake it Up And Down”이 탄생하였다. 한편 윈터플레이는 타이틀곡 “여보세요 baby” 뮤직비디오에서 기발하고 코믹한 캐릭터를 유감없이 발휘해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재즈 아티스트로서는 전례 없는 이번 도전은 음악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 가고자 하는 윈터플레이의 강한 의지가 실린 것. 1960년대로 시간 이동을 해 원색의 화려한 복고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파격적으로 복고댄스까지 시도해 누구나 신나게 흥얼거리고 즐길 수 있는 윈터플레이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윈터플레이 … 대한민국 재즈 씬의 새로운 장을 연 아티스트답게 이들의 행보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늘 흥미롭고 새롭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복잡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느껴봐! Be Happy!!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페스티벌 같은 음악, 10곡 수록”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 윈터플레이가 고집하는 스타일이다. 세련되면서도 대중적인 사운드, 팝과 재즈를 자유롭게 오가는 윈터플레이의 음악은 늘 그렇듯 이번 3집에서도 필 충만하고 감성 돋게 한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팥빙수 같은 … 계속해서 듣고 싶은 이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는 쉽고, 재미있지만 … 그 이상으로 삶에 리듬감을 회복시켜주는 유니크함이 숨겨져 있다. 3집 [Two Fabulous Fools]는 한마디로 이 모든 것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 역시 리더이자 트럼페터 이주한이 프로듀서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심플한 리듬섹션에 선명한 멜로디 라인을 앞세운 윈터플레이만의 개성 있는 사운드는 최대한 살리되 ‘사랑’, ‘강아지’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톡톡 튀는 가사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와 그루브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여보세요, baby”는 월드와이드 뮤지션 답게 전세계인을 겨냥, 외국인도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여보세요 〔Yoboseyo〕’라는 단어를 리드미컬하게 배치했다. 여기에 “Complicated You and Me”는 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가 나레이션에 참여해 더욱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 연애, 결혼 ... 이 사람이 정말 내사람일까? 정말 모르겠다 ... 사랑 왜 이렇게 어려워’ 라는 연애에 대한 복잡하고 햇갈리는 여자의 심정을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표현해 훨씬 공감 가는 곡이 완성되었다는 평이다. 또한 신나는 리듬의 강아지를 위한 찬가 “Shake it up and down” 그리고 1961년 당시 트위스트의 선풍적인 인기와 더불어 국민가요로 불리울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란 샤쓰의 사나이”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Be my baby”, 롤링스톤즈의 “As tears go by”를 윈터플레이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못잊어”, “세월이 가면” 등 원곡 그 이상의 사운드를 선사해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던 윈터플레이는 이번 3집 앨범에서도 음악팬들에게 ‘커버곡의 재발견’이라는 반가운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신나고 흥겨운 이번 앨범을 쭉 듣고 있다 보면, 분위기 업~되는 페스티벌에 와 있는 듯하다. 긴장감 가득한 하루, 일상에 지친 사람이라면 [Two Fabulous Fools]를 강력 추천한다. 최단시간 … 지금 그대가 있는 그 자리에서 … 롸잇 나우! Fun하고 Happy한 감성을 회복시켜줄, 이보다 강력한 처방전은 없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