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목소리를 가진… 뭔가 다른 스무 살, 김예림!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미니앨범 [A Voice] 발매!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새로운 김예림의 시작!
뭔가 다른 스무 살, 투개월 김예림이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의 제목은 [A Voice]. 김예림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가진 유일무이한 '음색'에 집중했음을 알 수 있는 제목이다. 김예림은 첫 번째 미니 앨범 [A Voice]를 통해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아닌 투개월 밖의 김예림을 보여주고자 한다. 투개월 안의 김예림이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이었다면, 투개월 밖의 김예림은 때로는 다정하고 때로는 시크하며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차가운 느낌이다. 김예림은 결코 단순화해서 정의할 수 없는 실제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그것을 최대한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김예림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김예림을 만날 수 있다.
[A Voice]에는 총 5곡이 수록되며, 김예림의 유일무이한 목소리가 얼마나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예림의 목소리가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다양하다는 것은 이미 투개월의 2주년 기념 이벤트로 공개된 'Number 1'과 선공개곡 '컬러링'을 통해 엿볼 수 있었다. 'Number 1'은 각종 차트를 휩쓸며 기존 투개월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고, '컬러링'은 김예림의 목소리가 그 어떤 노래라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타이틀곡 'All Right'은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김예림의 음역에 가장 최적화된 멜로디로만 만든 댄스곡이다. 가사 역시 윤종신이 직접 썼다. 연인과 헤어지면서 사실은 괜찮지 않지만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그리고 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 그리고 김예림의 세련된 보컬이 만나 완성도가 높은 노래가 탄생했다. [A Voice]에는 윤종신, 검정치마 조휴일, 페퍼톤스 신재평뿐만 아니라 이규호와 정준일도 참여했다. 이규호와 이상순이 참여한 '캐럴의 말장난', 정준일이 참여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에서는 김예림의 또 다른 개성을 만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