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이 돌아왔다. 지아가 선사하는 명품 발라드의 진수 [Anemone]
명품 감성보컬 지아가 새 미니앨범 [Anemone]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지아의 새 미니앨범 [Anemone]는 정석원, 전해성, 이단옆차기, KZ, 가제트, 최갑원, D’DAY 등 최고의 국내 정상급 작가진의 참여해 기대를 모으며, 앨범 타이틀인 ‘Anemone(아네모네)’의 꽃말인 ‘사랑의 괴로움’이라는 의미처럼 누구나 가슴 속에 담고 있는 사랑과 이별의 여러 감정들을 표현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 ‘일 년째’는 박정현, 윤종신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최근 아이유, 가인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015B 정석원 작곡가와 마음을 울리는 명품 가사를 선보여온 작사가 최갑원의 합작품이다. ‘일 년째’는 정석원 작곡가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에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의 세련된 사운드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일 년 동안 기다리며 느낀 가슴 아픈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지아의 애절한 감성과 보컬로 표현되며 마음에 오랫동안 여운을 선사하는 명품 발라드 곡으로 완성되었다.
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방문을 잠그고’는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가 마음을 닫고 점점 내면의 세계로 숨어버리게 되는 심리를 ‘방문을 잠근다’는 독특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KZ와 작사가 D’DAY의 합작품이다.
백지영의 ‘그 여자’, 이승철의 ‘긴 하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전해성 작곡가의 작품인 ‘나를 잊어도’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솔직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함께하는 애절한 멜로디라인과 지아의 보컬로 표현되며 리스너들에게 이별의 아픔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보컬리스트 허각과 함께하여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I Need You’와 블락비 ‘박경’의 랩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눈물이 툭’이 함께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