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린 가장 큰 선물, '당신'을 노래하다.
아름다운 우쿨렐리스트이자 선율맨 하찌, 한국 록의 거장 한대수와 유쾌한 만남!
지난 8월 12일 [Nuke Me Baby]로 7년만에 음악계에 컴백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호소한 한국 록의 거장 한대수, 아름다운 선율의 우쿨렐리스트이자 '하찌와 TJ', '하찌와 에리'를 비롯 수 많은 뮤지션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하찌가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 '하찌와 대수'를 전격 선보인다. 두 늙다리의 엉뚱하고 유쾌한 만남은, 재미없는 일상을 재미있게 만들어 줄 정도로 특별했다. 레이블 선데이디스코!의 SNS를 통해 공개 된 프로모션 사진 속의 순진무구한 모습은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하늘의 선물 - The Gift From Heaven (Feat. 양호)"은 하찌의 작곡과 프로듀싱, 한대수의 작사로 태어난 곡이다. 경쾌한 선율 속 명랑한 우쿨렐레 연주와 따뜻함으로 가득찬 노랫말은 자극적인 소리와 요소들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한대수의 딸 '양호'의 목소리가 함께하는 후렴구에서는 곡이 가진 메세지가 증폭되면서 머릿속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멜로디를 각인시킨다. 한편 음원 발매 전 노래를 모니터링 한 음반 관계자들은 "하늘의 선물 - The Gift From Heaven (Feat. 양호)"이 앞으로의 생일 파티 주제곡을 바꿀 것이라고 예견하며 이 곡의 히트를 점쳤다. / Sundaydisco
'이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힘들고 지칠수록 그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모두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 하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