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nge & Piano : Kazumi Tateishi
Bass : Shinobu Sato
Drums : Mao Suzuki
재즈의 즐거움이 넘쳐 흐른다! 세계 곳곳에서 사랑 받는 명작 애니메이션, 그 주제가들이 재즈로! 어른부터 어린이까지 “마음속부터 즐길 수 있는” 재즈 앨범이 발매된다. 아름다운 피아노, 포근한 베이스, 부드러운 드럼으로 연주하는 소리로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기분”과 “풍경” “향기”까지도 반짝반짝 되살아납니다. 트리오에 의해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생생한 재즈로 다시 태어난 곡들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재즈 속에서도 “피아노트리오”라고 하는, 심플한 동시에 무한한 표현의 가능성을 가진 편성으로[GHIBLI Meets JAZZ∼Beautiful Songs∼] [GHIBLI Meets JAZZ∼Memorable Songs∼] 2장의 지브리애니메이션 앨범과 스탠다드 앨범 [Smile∼Beautiful Songs In JAZZ∼]를 발매한 Kazumi Tateishi Trio.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의 지브리 앨범의 흐름을 답습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이 되는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들의 주제가를 모은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역사상 수많은 명작 속에서, 계속 연주하고 싶은 15곡을 엄선하였다. 각 작품의 아름다움과 노래를 소중히하며 정성스럽게 어렌지, 연주, 레코딩 하였다.
[톰과 제리] [우주소년 아톰] 등, 우리에게 소개되고 약 5~ 60년이 지나고도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 [알프스 소녀 하이디] [프란다스의 개] [엄마찾아 삼만리] [소공녀 세라] 등 세계 명작 애니메이션, [사자에상]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과 같이 방송 시작부터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새로운 작품으로 계속 방송되고 있는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등, 세대를 넘어 사랑 받는 명작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들. 곡이 만들어지고 계속 사랑 받으며 이어지고 있다면 어느새 스탠다드 송이라 불리게 된다. 세대를 넘고, 많은 이에게 계속해서 사랑 받는 애니메이션 주제가는, 바로 재즈에서 말하는 스탠다드 송과 통하는 곳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앨범은, 모든 곡을 애니메이션 신을 떠올리면서 듣는 것 또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맑고 아름다운 음색의 피아노에 교회의 종소리를, 경쾌한 드럼에 다정한 새소리를, 따뜻한 베이스로 부드러운 강아지를... 마치 대사와 같이 말을 거는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같은 피아노. 각각의 곡을 각 악기의 음색, 소리의 교류로 작품에 흐르는 인생의 기쁨, 슬픔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담아냈다. Kazumi Tateishi Trio의 어렌지, 연주에는 음악을 사랑하고, 소리를 느끼며 마음을 교류하면서 연주하는 음악의 기쁨이 가득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