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Break Down], [Lucky], 그리고 2013년 김현중의 3번째 솔로 앨범 [Round 3]
국내를 넘어 아시아는 물론 남미까지 평범한 김현중이 3번째 미니앨범 [Round 3]로 돌아왔다. 2011년 [Break Down], [Lucky] 2장의 미니앨범을 연달아 히트시키고,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통해 오리콘 차트에서 해외가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현중이 2년 여만에 다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레코딩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텝들과 함께 진행된 [Round 3]는 이미 해외에서 선 발매되어 검증된 곡들과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곡을 포함 총 6곡의 화려한 명품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지난 18일 정오, 김현중의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와 인기 가수 박재범의 랩피처링이 더해진[Unbreakable]을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22일 정오 국내 최고의 실력파 랩퍼 Dok2의 피처링,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Your Story]가 공개되었다.
또 다른 수록곡 [예전처럼]은 그래미상을 수상하고 Mary J.Blige의 작곡가로도 알려진 Gen Rubin과 Jean T.Na의 곡이다. 기타 연주에는 김현중 밴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메탈밴드 Downhell의 노경환이, 베이스 연주는 한국 최고의 모던락 밴드daybreak의 김선일이 연주를 맡아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매혹시킬 예정이다
[Gentleman]은 덴마크 출신 가수 Rasmus Thude가 작곡에 참여한, 힙합요소가 가미된 얼반팝 곡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마음이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일본 오리콘차트 1위를 달성한 부드럽고 산뜻한 멜로디의 곡 [I’M Yours], 고 경쾌한 리듬이 눈길을 끄는 댄스곡 [Let’S Party]가 한국어 가사와 새로운 믹스를 통해 재탄생 되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에 우뚝 선 최고의 엔터테이너 김현중. 완성형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 한 그의 인생에서 펼쳐질 3번째 라운드를 담은 새 앨범 [Round 3]로 올 여름, 그 어느 해 보다 화끈한 모습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