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errari"는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끄는 트랙으로, 실제 '드왕(DWANG)'이 교통체증이 심한 강남역에서 슈퍼카 "페라리(Ferrari)"와 그 차에 걸맞지 않는 운전자를 보고, 순간적으로 그것에 대해 들었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아이디어가 신선한 트랙이다. 거친 질감의 올드스쿨 비트 위에 중독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돋보이며, 거기에 '드왕(DWANG)'의 가사와 랩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린다. 후렴구도 허세없이 있는 그대로가 멋있고 "난 나다"라는 의미로써 중독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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