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고 정신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 하던 스카썩스가
긴 침묵을 깨고 새로워진 사운드와 새로워진 에너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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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카 음악을 구사 해 보이자며 모인 다섯명의 악동들.
스카 펑크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더 이상 이들에게 장르는 무의미하다.
스카와 펑크를 넘어서 다양한 장르를 앨범에 녹여내며 한층 성장한 음악성으로 무장한 이번앨범은 쉴 틈없
이 조여오다가도 어느새 감미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으로 온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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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앨범에선 모든 악기 연주를 원테이크 녹음을 통해 잡음까지 하나의 음으로 만들어 전달한다.
기타, 베이스에서 오는 전기 적인 잡음, 이펙터 작동시 팝핑 노이즈까지 가감없이 모두 그대로 담았다.(귀를
기울이고 자세히 듣다보면 트랙과 트랙사이에서 녹음 당시에 멤버들의 잡담까지 들린다.)
모두들 깨끗하고 맑은 음악을 연구할때 이들은 반대로 어떻게하면 더 지저분하게 녹음할 수 있을까 연구 했
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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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앨범에서 더더욱 성숙해진 음악성과 메세지를 가지고 돌아온 스카썩스!
!스카펑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스카썩스'는 2006년 결성 이후 여러 공연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
해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애티튜드로 관객과 호흡하며 좀 더 헤비하고 실험적이면서도 위트있는 스카썩스만의 사운드로 다가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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