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생방송 진출자 TOP6가 네 번째 생방송에서 준비한 주제는 '스페셜 트랙' 무대. 자신들에게 각별한 의미와 사연이 있는 노래를 직접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임도혁이 선택한 곡은 김건모의 "첫인상". 펑키한 편곡과 함께 그루브를 한 껏 살린 보컬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지난 생방송에서 "소격동"을 통해 정점에 다다른 무대라는 평가를 받은 곽진언은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명곡, 이문세의 '옛 사랑'을 불러 다시 한 번 그의 매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선택한 송유빈은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장우람은 "With Me (휘성)"를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성의 목소리를 지닌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해 심사위원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한편, 자신만의 음색으로 무대 위를 채웠다.
한편, TOP6의 관문을 지나, 네 번의 무대를 남겨둔 TOP5는 과연 어떠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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