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년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복싱돌 에이션(A.cian)의 화려한 변신!
타이틀곡 "Ouch (아우치)" 는 답답한 일상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사에 담은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며, 작사와 작곡에는 'G-Bros'가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앨범 발매 직전 공개되어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박보람 ‘예뻐졌다’, 블락비 ‘HER’, 헨리 ‘Fantastic’, 비스트 ‘Good Luck’,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B1A4 ‘Lonely’, CNBLUE ‘Can’t stop’, 트러블 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현승) '내일은 없어' 등을 연출한 호랑이굴의 ‘이기백’ 감독이 맡아 강렬한 퍼포먼스를 영상에 담았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은 싸이의 안무가였던 박진우씨가 총 안무를 맡았으며, 특유의 중독성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데, 포인트 안무인 ‘복싱 댄스’를 위해 배우 ‘이시영’에게 복싱을 가르친 ‘배성오’ 관장이 직접 에이션 전 멤버들을 훈련 시켰다. 앨범 자켓 디자인에는 god, 바이브, 신화, 틴탑, 장근석, 2AM 등을 담당했던 디자이너 이카마 실장이 맡았으며, 앨범 사진 촬영에는 B1A4, 카라, 스피카 등의 사진을 담당했던 박상무 감독이 힘썼다.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을 담기 위해 멤버 한명 한명이 최선을 다한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 줄 에이션의 새로운 음악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불러 일으킬 돌풍이 기대된다. "우리 둘이"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풋풋한 연인의 달콤한 사랑을 가사에 담았다. 작사와 작곡에는 에이션의 “STUCK”, “HIT”, “첫눈에 반했어"의 프로듀서인 신익수와 다비치의 “You are my everything”으로 주목을 받았던 G-Bros가 참여하여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아시아의 에이스가 되고자 하는 포부가 담긴 ‘A.cian (Ace of Asia + Musician)’이란 그룹명 처럼 태국, 필리핀,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의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에이션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Up & Down" 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순간의 감정기복을 곡의 진행 순서에 따라 구성한 곡이다. 1절 VERSE에서 하프 타임 비트로 진행이 되다가 후렴구부터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빠른 비트로 전환되며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표현된다. 또 다른 에이션만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