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노력하며 진화하는 노래꾼 알리!
밀도 높은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노래의 힘을 다시 선보이다!
새로운 회사로 둥지를 틀고 처음 발표하는 이 곡은 11월 12일에 발매될 미니앨범에 앞서 알리가 자신 있게 내놓는 선공개 곡이다.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 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알리 특유의 목소리로 듣는 이로 하여금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가슴을 울리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기존의 발라드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이 곡은 알리의 새로운 음악 파트너인 프로듀서 최희준, 작곡가 황승찬, 그리고 작사가 조은희 콤비가 오직 알리만을 위해 2년 전에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편곡했던 강화성이 편곡에 참여하였고 여기에 박효신의 "야생화"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작업했던 조준성 기사가 믹싱에 참여, 곡에 담긴 슬픈 감성을 잘 녹여내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특별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가슴을 울리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또 노래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 후에 슬픔을 노래한다'는 비유를 통해 한층 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감정을 그려낸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노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노랫말로 표현하고자 했다는 작사가의 의도처럼 가사는 한층 더 확장된 공감의 힘을 갖고 있다. 인트로부터 스케일 또한 남다른 리얼 오케스트라와 알리의 목소리가 만나면서 알리가 그동안 발매했던 앨범들 가운데서도 최상의 하모니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