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보컬리스트 알리, 드라마 황금 무지개 러브테마곡 "서약" 으로 애잔한 마음 표현해 소울풀 보이스 '알리' [서약]
드라마 황금 무지개 유이&정일우 러브 테마곡 "서약" 공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가 MBC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황금 무지개의 두 주인공 유이와 정일우의 러브테마곡 "서약" 으로 돌아왔다. "서약" 은 황금 무지개 에 유이와 정일우의 러브테마곡으로 둘의 애틋한 키스씬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알리가 새로 가창하여 완성된 곡이다. "서약" 은 아이리쉬풍의 허밍과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가 함께한 브리티쉬 팝이다. 정갈한 어쿠스틱 악기들의 따뜻한 사운드가 소울풀한 보이스와 창법이 돋보이는 알리와 어우러져 황금 무지개의 두 주인공 유이 (백원) 와 정일우 (도영)의 애틋한 사랑의 바람을 잘 표현해 냈다는 평가.
이 곡은 1절은 기교없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후반부부터 터지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인상적이다. 또한 말하듯 소리를 던지며 편하게 부르는 허밍 또한 아름답고 애잔한 맘을 들게 한다. 백원과 도영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지는 '알리' 의 "서약" 은 가수 이승철의 소리쳐, 사랑 참 어렵다 등을 만든 유명 작곡가 홍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알리' 의 목소리 뿐 만아니라 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최태완 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블루지한 연주, 구슬프게 들리는 첼로 연주 후반에 장중하고 힘있는 스트링이 또 다른 감동을 더해 준다. "서약" 은 한 사람 만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가사처럼 죽는 날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겠다는 사랑의 서약과 같은 노래이다.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서약" 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를 느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