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이 낳은 원석 백청강이 2014년 11월 2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白”으로 돌아온다.
2014년 9월에 발매한 “못된 놈” 싱글을 통해 2년여의 공백의 끝을 알렸으나, 오는 27일 발매를 앞둔 미니 앨범을 위해 활동을 자재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만큼 백청강을 기다려온 팬들은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
이번 미니 앨범은 백청강의 복귀작 “못된 놈”을 프로듀싱한 Sync Project 의 Pabaki가 프로듀싱을 했으며, 현재 많은 대중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최근 에픽하이 “신발장” 앨범에도 함께한 Sync Project 의 Mr.Sync, 국내를 비롯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Stereo14, 범키, 카라, 에이핑크 등 현재도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하고 있는 ZigZag Note, 태티서, 인순이, 옴무 등의 작사를 한 Mafly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합류해 미니 앨범의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미니 앨범의 전체적인 테마는 겨울에 초점을 두고, 신곡으로만 6곡이 수록 되었다. 또한 총 6곡중 4곡은 백청강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인으로써의 성장을 위한 노력의 의지를 엿 볼 수 있다.
백청강의 2nd MINI “白” 은 오는 11월 27일(목) 정오에 ON/OFF 동시 발매를 할 예정이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Baidu)” 와의 프로모션 계약을 성립, 같은 날 한/중 동시 발매를 하며, 중국 활동을 위한 준비에 청신호를 켰다.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선 11월 20일 (목) 정오. 미니 앨범의 수록 곡 중 “환각” 이 선공개 된다. '환각'은 R&B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자신이 만들어 낸 그녀의 모습을 계속 바라보며 아파하는 곡이다. 사랑이 끝난 후에도 그녀라는 환각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다는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이별 후에 찾아간 데이트장소와 그녀의 빈자리, 헤어짐을 받아들여가는 과정을 백청강 만의 감성으로 담담하게 표현해 냈다.
11월 23일 (일) 백청강은 기다려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함에 답해 드리고자, 백암아트홀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새 둥지인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2nd MINI “白” 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백청강의 음악인으로써의 발전 된 모습을 기대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