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김주환에겐 예스런 미감과 풍미가 있다. 옛 스윙시대의 고전 음악들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진심어린 애정이 담겨 있으며, 더불어 선대 명 가수들에 대한 존경심까지도 곡마다 뚜렷이 느껴진다. 이를 자신의 목소리로 풀어내기 위해 결코 가식적이고 억지스런 태도를 취하지 않고 이완된 호흡으로 노래한다. 그 유연함과 솔직함, 자연스러움! 바로 이번 새 앨범이 가진 가장 주요한 매력이며 미덕이다. 적어도 국내에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런 종류의 보컬 앨범을 접해보지 못했다! - MMjazz 김희준 편집장
“Jazz vocalist Kim Ju Hwan has a unique, matured flavor and charm in his voice. You can feel his sincere affection for the classic jazz music from the old swing era, and every track clearly reflects his reverence for the virtuosos of the past. The way he interprets classic jazz standards is never strained or pretentious. Being easy, candid, and natural is the most salient feature of this album Tranquility. I have never encountered an album like this before.”
Kim Hee Jun, Editor, MMjazz
보컬리스트 김주환은 누가 봐도 어려운 남자 재즈보컬의 길을 진득하니 걷고 있는데, 앨범이 거듭될수록 재즈의 진한 맛은 물론 무한책임 지는 리더의 역할도 완벽하게 수행해 내고 있다. - 김광현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Kim Ju Hwan is unwaveringly going his own way, which seems apparently difficult as a male jazz singer. The depth of his artistry is getting more profound, and he is perfectly playing a leading role in the Korean jazz circle.”
Kim Kwang Hyun, Editor, JazzPeop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