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왕관(Crown)을 꿈꾸는 여섯 명의 어릿광대(Clown)! 여름 아이돌, 가을 남자로 돌아오다! C-Clown(씨클라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 Young Love ]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돌이, 가을에는 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왔다. 지난 7월, 내일의 빛나는 왕관(Crown)을 꿈꾸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여섯 명의 어릿광대(Clown) C-Clown이, 한층 성숙한 음악적 역량과 감성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강하면서도 여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카리스마와 친근함, 고급스러움과 소박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C-Clown은, 많은 대중들이 흔히 떠올리는 정형화된 아이돌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이번 앨범 역시 음악부터 안무, 비주얼까지 기존 K-Pop 아이돌에서는 찾기 힘든 차별화된 매력으로 무장했다. 특히 데뷔 앨범부터 여느 아이돌의 음악과는 다르게 멜로디 라인이 강조된 곡 'Solo를 선보였던 것처럼 이번 앨범에도 마찬가지로 멜로디컬한 곡들로 트랙을 채웠다. 세련된 리듬과 비트를 바탕으로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보컬과 랩을 따라가다 보면, 노래만으로도 한 편의 드라마를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된 C-Clown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Young Love]라는 타이틀 안에 스무살 안팎의 여리고 서툰, 순수하고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담았으며, 총 프로듀서 “라도”를 비롯해서 ‘북극곰’, ‘김태주’ 비스트의 맴버 ‘용준형(a.k.a Joker)’ 등 최고의 실력자들이 함께 작업했다.
2012년 주목할 만한 신예로 당당히 인정받은 C-Clown.
진화하는 아이돌이 되길 원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걸음을 지금도 힘차게 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