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두 번째 미니앨범 [Bang The Bush]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백퍼센트만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 완성!
모두의 심장을 뛰게 만들 타이틀곡 ‘심장이 뛴다’로 충전완료 100%!
2012년 9월 데뷔 타이틀곡 ‘나쁜놈’으로 데뷔해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일명 ‘CD 삼킨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퍼센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바탕으로 2014년 듣는 이들의 심장을 울릴 두 번째 미니앨범 [BANG The BUSH]를 가지고 돌아왔다.
2014년 3월, 당신의 심장을 울릴 목소리, ‘심장이 뛴다’
백퍼센트는 앨범 공개에 앞서 2013년 12월 29일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ALL 100%’에서 이번 수록곡 중 하나인 ‘너와 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곡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고취시켰다. 기대에 부응하듯 새 앨범[BANG The BUSH]는 그 이름처럼 모든 것을 능가할 가공력을 지니고 나타났다. 파워풀한 댄스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백퍼센트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을 만족시킬만한 완성도 높은 역작을 탄생시킨 것이다.
타이틀곡 ‘심장이 뛴다’는 데뷔곡 ‘나쁜놈’으로 백퍼센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히트작곡가 슈퍼창따이가 다시 한 번 백퍼센트와 야심차게 준비한 곡으로, 새 앨범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다.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록현과 혁진, 호소력 짙은 감미로운 보컬의 종환, 감성 랩퍼 찬용과 창범이 이루어내는 하모니는 ‘모든 준비를 마친 빈틈이 없는 완벽한 상태’를 뜻하는 그룹 이름 ‘백퍼센트’의 의미답게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시도 놓칠 수 없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와 지난 콘서트 당시 선 공개 되었던 ‘너와 나(You & I)’,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으로 표현한 ‘슈퍼맨(Super Man)’, 헤어진 연인에게 고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백퍼센트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배드걸(Bad Girl)’,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뒤의 심정을 담담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그려낸 발라드 곡 ‘전화(Phone)’까지 듣는 재미를 더할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프랑켄슈타인’의 슬픈 괴물. 한 편의 서사를 완성한 스토리텔링
반인반괴물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투페이스 티저 이미지부터 충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백퍼센트는 이어 프랑켄슈타인의 괴물로 변해버린 남자의 스토리를 각 멤버가 한 장면씩 스틸컷으로 표현하며 마치 영화 트레일러 같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의 심장으로 되살아나야 했던 슬픈 괴물의 이야기를 담은 뮤직 비디오와 이 내용 그대로 무대에 펼쳐지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안무까지 백퍼센트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노래, 비주얼, 뮤직비디오, 안무 등 모든 부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악 팬들이 이야기를 추적하며 하나 하나 수수께끼를 풀어가도록 유도하며 새로운 흥미 요소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