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이 가요계의 도전장을 내민 신예 9인조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 두 번째 미니앨범 “Answer”로 컴백!!
대형신인들 속에서 알파벳 문자를 활용한 알파벳(AlphaBAT)만의 컨셉으로 만든 진짜 핸드메이드 아이돌로 다시 한번 단단히 각오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알파벳(AlphaBAT)의 두 번째 앨범 ‘ANSWER’ 역시 에디슨 프로듀서가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알파벳 기호를 활용한 컨셉으로 기획 제작했으며, 알파벳 패턴을 활용한 의상과 앨범이 인상적이다. 알파벳(AlphaBAT)은 B부터 J까지 9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파벳의 첫 글자인 A를 팬으로 지칭하고, 이번 앨범은 특히 ‘알파스쿨’이라는 교내 생활을 컨셉으로 정해 훈훈한 선배오빠가 되어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알파벳(AlphaBAT)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답정너(Oh My Gosh!)"는 최근 탑독, 에이코어와 함께 작업한 신예 프로듀싱팀 ‘모니터펀치’가 작곡한 댄스곡으로 시원한 신디사이저와 스트링의 조합으로 밝고 귀여운 느낌을 주는 곡으로 특히 후렴부분에서는 ‘점점 더 미쳐가’라는 가사와 함께 고조되는 편곡 포인트가 이 곡에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알파벳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알파벳 멤버 이오타가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제타는 처음으로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타이틀 공개 전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된 랩곡 ‘심통부려’ 역시 모니터펀치의 곡으로 래퍼라인 이오타, 제타와 이번에 새롭게 래퍼라인에 합류하게 된 코드가 직접 랩 가사를 써 숨겨져 있던 음악적 역량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아야 역시 모니터펀치가 작업한 곡으로 사랑하면 아이 같아지고 사랑을 하다가 아프기도 한다는 내용의 감미로운 R&B곡으로 리듬감 있는 피아노 패턴과 코러스라인을 살려 그루브함을 표현했으며 보컬라인 베타와, 델타가 멜로디 가사를 래퍼라인 이오타가 랩 가사를 썼다.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전곡은 특히 알파벳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해 다시 한번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