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드디어 베일을 벗다!
첫 번째 미니앨범 [HELLO].
- 휘성, 거미, 케이윌, 범키 등 최고의 실력파들이 인정한 신인 걸그룹, 마마무.
- 흔한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마마무만의 독특한 개성을 살린 앨범
세계적으로 아기들이 가장 먼저 하고 친숙한 단어인 '마마(MAMA)'처럼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음악을 들려준다는 의미의 "마마무(MAMAMOO)". 음원 외에 공개된 정보가 없어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마마무(MAMAMOO). 그녀들이 드디어 세상에 태어난다! 그간 발매된 범키와의 '행복하지마', 케이윌-휘성과의 '썸남썸녀', 긱스와의 '히히하헤호'를 통해 마마무의 다양한 색깔의 음색을 보이며 데뷔전 이미 많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에게 실력을 인증받은 바 있다.
마마무의 첫번째 미니앨범 "HELLO" 색깔은 전반적으로 평키와 힙합 어반 알앤비이며 펑키한 리듬위주인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를 포함한 '썸남썸녀, BATON TOUCH', 어반알앤비곡 '행복하지마 , 히히하헤호' 그리고 멤버 중 화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힙합트랙 '내맘이야' 등 7곡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레트로하면서도 흑인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타이틀곡 'Mr.애매모호'는 앞서 발표한 싱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마마무의 블루지하면서도 소울풀한 보컬을 들을 수 있으며 곡의 후반부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보컬그룹의 앙상블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에게 고하는 여성의 단도직입적인 메세지가 매력이며 요즘 가장 핫했던 '썸'과 '착해빠졌어'에서 김도훈과 호흡을 맞췄던 민연재와 긱스의 루이가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컨셉은 "뮤지션이 만드는 뮤지션" 이다.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이번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Mr.애매모호'역할과 기타리스트 역을 맡았다. 그리고 휘성은 뮤직비디오 감독, 백지영은 선배로서의 조언자, 정준영은 연출부 스탭, 케이윌은 포토그래퍼, 라이머는 카메라감독, 범키는 코러스, 돈스파이크는 피아노연주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며 마마무를 위해 각자 주어진 역할에 맞게 연기를 함으로써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ELLO' 앨범은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재기발랄하면서도 음악적인 진지함이 묻어있고 곡 하나하나 보컬의 개성과 깊이를 느낄수 있을 것 이다.
사실상 마마무는 흑인음악 만을 주로 하는 팀은 아니다. 하지만 앞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를 할것이며 여러장르를 마마무 만의 색깔로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