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 [낯선천장] 그리고 이후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 을 통해 음악적 역량 그리고 성장을 보여준 '계범주'가 2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Game Over]를 가지고 돌아왔다. 미니앨범 [Something Special]은 '계범주'가 자기 자신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면, 이번 디지털싱글 "Game Over"는 대중들이 한층 더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더 담긴 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기존의 앨범과 마찬가지로 직접 작사,작곡,편곡 그리고 앨범에 관한 전반적인 프로듀싱 을 맡은 것은 물론이며, 기발한 악기구성을 토대로 한 편곡을 통해 뮤지션으로써 좀더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그에 반해 직설적이지만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이별' 이라는 소재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 할 수 있는 가사를 만들었다. 이번 디지털싱글 "Game Over"는 지난 앨범 타이틀곡 "Something Special"과 동일하게 부가킹즈 의 주비트레인과 함께 공동 작사 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올렸다. 기존의 앨범들과 다르게 이번 디지털싱글 "Game Over"는 대중들과 더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만든 곡이기 때문에,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다양한 시도를 준비중이다. 2014년 계범주의 뜨거운 새 음악과 함께 차가운 겨울을 마무리 하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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