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 섹시함과 은밀한 매력으로 무장한 레인보우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1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2012년 오승아, 김지숙, 조현영의 멤버 구성으로 깜찍, 발랄함을 뽐낸 레인보우의 첫 번째 유닛 ‘레인보우 픽시(Rainbow Pixie)’. 그와 정 반대로 이번 유닛은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을 필두로 한층 농염하고 도발적인 ‘19금’ 섹시라는 컨셉트를 소화한다. 이 같은 레인보우의 변신을 위해 한국 최고의 뮤지션 윤상과 그의 콤비 이스트포에이(East4A), 작곡팀 A-Team, 작사가 김이나, 국내 최고 아트디렉터 디지페디(Digipedi) 등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 참여했다.
타이틀 곡 'Cha Cha (차차)'는 레트로한 디스코 베이스에 풍부한 사운드가 더 해진 신나는 디스코 댄스 장르로 은근하게 도발하는 당당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는 ‘블랙’ 컬러처럼 더욱 과감하고 진해진 레인보우의 새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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