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의 치열한 음악적 고뇌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정규앨범 [Mystic Ballad]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앨범전체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에 모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믿고 듣는 음악의 최대 아이콘이 된 다비치, 그런 대중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도 과감히 행하였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한꺼번에 쟁취하고 싶다는 그녀들의 당찬 포부가 느껴지는 정규앨범 [Mystic Ballad].. 다가오는 따듯한 봄 햇살이 주는 싱그러움처럼 설렘으로 다가올 다비치의 음악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메인 타이틀 곡 '둘이서 한잔해'는 바이브 류재현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솔직하며 시적인 가사로 인해 20~30대 여성 리스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이후로 5년 만에 이루어진 만남인 만큼 류재현 작곡가는 물론 다비치도 초심으로 돌아가 심혈을 기울여 녹음과정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