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예슬’이 들려주는 그녀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기도 ‘Prayer’
깊고, 진실된 첼로의 음성으로 기도하는 ‘첼리스트 예슬’ 오직 첼로 하나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인다. 평소 자신이 가진 달란트로 주님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하던 첼리스트 예슬은 이번 앨범에 주님을 향한 자신의 기도를 담았다. 자신만의 감수성으로 연주하는 찬송들은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할 것이다. 때론 간절하게, 때론 활기차게, 그녀의 감성으로 연주한 이번 앨범엔 특별히 자신이 작곡한 ‘Prayer’ 라는 새로운 연주 곡을 넣어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고, ‘Blessing’이라는 곡을 작곡해 선물해 주는 등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해주었다. 따라서 이번 CCM 앨범은 앞으로의 첼리스트 예슬이라는 아티스트에게는 밑거름이자 커다란 양분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