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블루스 기타리스트이다.
또한 최근에 미디어영상과 기타연주를 결합한 작업들을 시도하면서
기타리스트로서의 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Simple is best”라는 컨셉에서 시작한 이번 그의 첫 솔로앨범은 앨범명처럼
5개의 간단한 멜로디 테마에서 시작하여 전통적인 블루스 작곡방식을 따라 만들어졌다.
우리귀에 익숙한 블루스진행 위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있는
그의 기타연주는 필요한 최소한의 음만을 골라 한음한음에 충실하고자하는
그의 고집을 잘 나타내준다.
간단함위에 펼쳐지는 담백하지만 다이나믹한 그의 연주 이야기를
5개의 재밌는 테마와 같이 이번 앨범에서 즐길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