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Shin “BEAUTIFUL DAYS ”
정규 1, 2집을 선보이며 지난 2년간 좋은 연주활동을 보여주었던 감성 기타리스트 토니 신, 발랄하고 세련된 리듬을 구사하는 그의 정의가 가득한 이번 3집 앨범은 전작 보다 더욱 성숙함의 향기가 배어 나오는 듯 하다. 팝 재즈 사운드가 기본으로 아주 잘 혼합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 음반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이 기대되는 수준급의 기타 연주 곡들 이다.
1. 아름다운 날들
젊은 날의 시간을 존중하는 발랄한 리듬의 곡이며 사랑하는 삶의 많은 날들을 기대하는 곡.
2. 한 나
어느덧 소녀에서 넓은 세상에 나온 그녀,
차마 들려주지 못한 행운의 세레나데..
3. 약속
달콤한 스프링 기타 리듬,
60년대 비틀즈 사운드를 스므스 재즈로 재해석 한 곡.
4. 아메리카노
꿈 같은 하늘 데이트가 연상이 되는 커피 한 잔의 여유로운 곡.
5. 자전거 여행
태양이 이글 거리는 도로 위를 달리는 여행자의 모습을 펑키 블르스로 표현한 완성도 높은 연주곡.
6. 새벽 별
아침에 뜨는 안개 같은 별, 밤을 새워 기다린 소원을 비는 새벽 별을 노래한 곡.
7. 파도
서핑 웨이브를 그리워 하며 잘 표현한 그르브 가득한 곡.
8. 차이
삶의 여행지에서 만난 자유인들의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