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한솔 미니앨범 [청춘, 너와나의이야기]
때론 모든 것이 설레고 때론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청춘의 한자락,
그 곳에서 있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5개의 반짝이는 청춘이야기
김광석을 좋아하던 청년은 2013년 ‘김광석 따라 부르기 대회’에서 ‘먼지가 되어’를 본인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로 소화해내어 ‘명예의 김광석상(대상)’을 수상하고, 그토록 좋아했던 박학기, 동물원, 이적과 같은 뮤지션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된다. 신인 같지 않은 감성과 자신감으로 대선배 조덕배의 콘서트 오프닝 무대는 물론, 홍대 라이브 카페에서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의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싱어송라이터 최한솔.
27살, 아직 청춘의 한 자락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이루고 싶은 꿈 사이에서 여느 청춘들과 같이 다양한 감정들과 고민을 안고 살아가며, 모든 것들에 정답을 두지 않는 그는 이번 미니앨범 [청춘, 너와나의이야기]에서 사랑, 고백, 권태, 진로 등 청춘들이 안고 사는 다양한 감성들과 이야기들을 직설적이지만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