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 (窮極)의 스피드메틀 밴드 스톰 (Storm) 첫 번째 데뷔싱글 당당히 '강림 (降臨)'!!
스피드메틀(Speedmetal) 밴드 스톰 (Storm)은 2005년 결성 이후 몇 차례의 멤버 교체를 겪으며 초기의 정통파 하드락 성향의 음악에서 더욱 강력해진 스피드메틀로 방향을 전환하여 2013년 자체 제작 데모 비포 더 스톰 (Before the Storm)을 200장 한정 제작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으며 2014년에는 현재의 라인업 (슈하(ShuhA)- 보컬/기타, 캐리 (Carry)-리드기타, 앤서니 (Anthorny)- 드럼)을 갖추는 한편, 데모앨범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밴드의 타이틀 곡 "스톰 (Storm)" 과 미들 템포의 묵직한 그루브메틀 "~업경 (業鏡)~미러 오브 카르마 (Mirror Of Karma)"를 새롭게 녹음하여 발매 하였다.
1. "스톰(Storm)" - 전형적인 80년대 스피드메틀 스타일로 밴드 스톰 (Storm)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적 성향, 완성도 높은 멜로디와 공격적인 기타 리프, 폭주하는 더블베이스 드럼에 하이톤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반복되는 'Storm, Storm Rushing in the Storm'의 후렴구는 헤비메틀에 익숙하지 않은 청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멜로디로, 오래도록 귓가에 머물게 될 것이다.
2. "~업경(業鏡)~ 미러 오브 카르마(Mirror Of Karma)" - 보컬 겸 기타를 맡고 있는 밴드의 리더 슈하(Shuha)가 어느 날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무심코 떠올린 후렴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스피드메틀 성향의 곡 "스톰(Storm)"과는 정 반대로 BPM 93의 안정적인 미들 템포의 묵직한 그루브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죄를 저지른 이들이 저승에서 만나게 된다는 불가의 '업경 (業鏡)'을 소재로 한 가사에서 악인들을 벌하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헤비메틀계 에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스래쉬메틀 밴드 Kredo(크레도)의 보컬리스트 정시혁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후렴의 그로울링 보컬까지 더해져 마치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대면하는 듯 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두 곡이 담긴 스피드메틀 밴드 스톰(Storm)의 첫 번째 싱글은 온라인에 공개된 디지털 싱글 버전에는 보컬이 포함된 두 곡이 공개 되었으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발매된 CD 버전에는 아직도 CD를 찾는 올드패션 메틀헤드를 위해 특별히 보컬이 포함되지 않은 스톰(Storm)의 인스트루먼틀 버전 트랙을 추가하여 총 세 곡을 담았다. 앞으로 한국 헤비메틀계에 많은 기대와 화제를 몰고 올 궁극의 스피드메틀 밴드 스톰(Storm)의 첫 번째 싱글은 결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