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확정! 최상의 최상을 거듭하는 끝내주는 사운드! 그들이 돌아왔다!
데뷔 이래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으로 단 한번도 유력 음악 매체와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던 영국 밴드 카사비안 KASABIAN 직설적이지만 정제된 사운드! 또 한번의 정상을 경험하게 될 화제의 새 앨범 48:13
데뷔 이래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발매하는 동안 카사비안은 끊임없는 음악적인 진화와 실험정신으로 유력 음악 매체 및 음악 팬들을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는 밴드로 유명하다. 이들의 멈추지 않는 진화는 이번 앨범에도 여지없이 증명되고 있다.
카사비안은 어느덧 10년 차 밴드에 접어들었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기도 한 이번 다섯 번째 앨범은 매우 독특하고 완전한 사운드의 집약을 그대로 담고 있다. 새 앨범 제목은 말 그대로, 앨범에 담긴 총 13개 트랙의 러닝 타임을 합한 48분 13초를 의미하고 있다. 이 단순 명료한 앨범 제목에서부터 이번 앨범의 방향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독으로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한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세르지오 피조르노 (Sergio Pizzorno)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 앨범을 통해 더욱 직설적이고, 더욱 정직해질 수 있는 자신이 있다고 느꼈어요. 계속 무언가를 더하는 것보다 빼는 작업부터 시작을 했죠”.
세르지오는 카사비안의 음악적 영향 요소에 대해 늘 일렉트로닉, 힙합, 60년대 말 기타 음악이 세가지를 언급해왔다. 이번 앨범 역시 이들이 추구하는 이 요소들의 환상적인 융합을 또 한번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오는 2014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 새 앨범은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필청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