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수의 목소리는 20대에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빛을 발한다고 한다.
노래 잘하는 가수 박효신이 10대에 데뷔해 20대를 거치며 완성시킨 꿈의 목소리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만든 베스트 앨범 [박효신 GOLD] 를 발매한다. 수록된 전곡이 오리지널 레코딩이며 언제나 그렇듯 사운드만큼은 최고를 추구해온 신촌뮤직답게 영혼을 움켜쥔 손을 지닌 지상 최고의 엔지니어 테드 젠슨의 사운드로 그 끝을 마무리 했다.
* 초판과 재발매의 일부 수록곡이 빠지고 추가 수록 (추가 수록곡 : 5.14.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