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호흡을 맞춘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국악 프로젝트 앨범 Fly in 우리에게 날아든다. 프렐류드의 유려한 재즈와 명창 전영랑의 소리가 어우러진 우리 고유의 ‘민요’를 새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 [Fly in 날아든다]
이 CD를 받았을 때 ‘이 음악이 지금 명동 한복판에서 크게 틀어져도, 우리 젊은 이들이 좋아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소리가 밝고, 아주 조화로우며 그리고 세계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젊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번 전영랑과 프렐류드의 민요 프로젝트는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이 느껴진다. 서로의 호흡을 느끼고 여 백을 살리고 장단에 맞추고 있다. 진정한 고 수는 여백에서 그 빛을 발한다. 난 하루종일 이 앨범을 틀어두고 싶다. -중요무형문화재 제 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대중과의 소통이 가장 훌륭한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국악 프로젝트 앨범 [Fly in]!
국악과 재즈의 화음으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선사한다.
이미 한국적인 재즈로 음악 시장에 자리를 잡은 그들의 연주에 전영랑이라는 국악의 색이 입혀져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을 만한 앨범이 탄생했다. ‘민요’라는 그 시대의 가요가 어우러져 재즈와 국악계 동시에 새로운 기류를 만들어 길에서, 카페에서도, 박물관에서 흘러 나와도 거리낌없이 흥얼거릴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