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음악과 낭만적 화법으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MyQ)의 2014년 New EP album (5곡) 'City Boys And Girls' 발매 !
공효진, 한효주, 신민아, 신세경 등 유명 여배우와 함께 작업해온 스타일리쉬한 뮤지션 마이큐(MyQ) ! 최근 공효진과 듀엣으로 화제를 모은 4집 앨범 수록곡 ‘나 너를 사랑하나봐’와 한효주와 함께 부른 ‘아침 8시’ 를 비롯해, 영화 '푸른소금'의 엔딩곡 ‘여름날의 블루’에서의 신세경과 듀엣곡, 2009년 개봉 영화 '키친'의 메인테마곡 ‘일년 후’는 주연 배우 신민아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마이큐(MyQ)의 음악적 이력은 그 이상이다. 매년 전세계 주목 받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정해 앨범을 발매하는 프랑스 브랜드 매종 키츠네 (Maison Kitsune)에 발탁돼 자신의 곡 ‘Live forever’를 한국인 최초로 전세계 발매하며 깜짝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다른 뮤지션의 앨범에 랩 메이킹과 피처링, 작사가로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 2집에 영문 작사가와 편곡자로도 참여했다. 그리고 2007년 “Style Music”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작사, 작곡, 편곡, 믹스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및 스타일링까지 홀로 소화하고 있는 몇 안되는 전천후 뮤지션이다. 그리고 바로 2008년 마이큐(MyQ)는 2집 앨범 “This Is For You”로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아티스트’와 ‘최우수 R&B, Soul’ 음반 후보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작년에는 ‘월간(月刊) 마이큐(MyQ)’같은 컨셉으로 12개월동안 각기 다른 테마의 곡을 발표, 한 달에 한 번씩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대장정을 마쳤다. “12 Months 12 Songs”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편곡으로 팬들과 만나는 일관성있는 행보였다.
마이큐(MyQ), 그가 혼자 있는 시간 중 가장 즐기는 취미가 비트 만들기이다. 만들어 놓은 비트들을 보통 앨범에 랩퍼들의 피쳐링으로 한두곡 씩 수록하며 완성되었었다. 1집에는 그가 직접 랩을 한 ‘She Was Sexy’, 2집에는 버벌진트와 ‘Let It Go’, 4집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양동근이 피쳐링한 ‘관계가 제일 어렵잖아’가 있다. 양동근과는 마이큐 작곡의 ‘탄띠’에서도 함께 했었다. 이번 New EP Album 'City Boys And Girls'에도 랩퍼들과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지만 결론적으로 마이큐(MyQ) 본인이 직접 멜로디를 부르며 표현하는 것이 더 마이큐스러울 것 같다는 판단에 마이큐(MyQ)만의 스타일로 멜로디를 나열하였다. 전체적으로 슬로우 템포의 곡들이지만 마지막 트랙 ‘1981’ 같은 곡은 5월에 있을 ‘2014 그린플러그 페스티벌’을 생각하며 라이브 무대를 위해 만든 신나는 신스 팝 넘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