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녹일 에디킴의 달콤한 속삭임, 두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
지난해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Darling'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에디킴이 두 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을 가지고 돌아왔다. 에디킴 만의 로맨틱한 감성은 더욱 진해졌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더욱 깊어졌으며,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포크뿐만 아니라 블루그래스, 슬로우잼 등 여러 장르를 시도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에디킴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1집이 기타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포크에 집중했다면, 2집은 기타뿐만 아니라 피아노, 오르간, 드럼, 베이스, 바이올린, 섹소폰 등 밴드 스타일의 음악도 담겨 있어 에디킴의 음악적 욕심을 볼 수 있다. 에디킴의 두 번째 미니앨범 [Sing Sing Sing]은 1월 21일에 발매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