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새로운 음악! Xscape
에픽 레코드의 수장 "엘 에이 리드" (L.A. Reid)와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해 "현대화"한 마이클 잭슨의 신곡들…! 5월 13일 전세계 동시 발매!
※ CD+DVD 사양의 딜럭스 에디션!
스탠다드 에디션보다 9 트랙이 추가 수록된 총 17 트랙, 20분 가량의 다큐멘터리가 수록된 DVD로 구성된 CD+DVD 사양!
앨범 [Xscape]은 에픽 레코드의 대표이자 CEO인 엘 에이 리드에 의해 기획된 앨범으로, 그는 유가족들에 의해 처음 발견된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작업물을 열람할 권한을 부여 받았으며, 결과적으로 무려 40년 동안에 걸친 마이클 잭슨의 보컬이 들어간 음악 작업물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리드는 최종 곡 목록을 프로듀서들에게 전달했고, 프로듀서들은 신선하고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하되 마이클 잭슨의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는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리드는 "Contemporizing (컨템포라이징 / 현대화 작업)"이라고 칭한다. 앨범의 주된 프로듀서인 팀바랜드(Timbaland)는 리드가 신뢰하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창의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진지함과 깊이를 갖춘 프로듀서 중 한 명이다. 팀바랜드 외에도 앨범에는 세계적인 히트메이커인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 스타게이트(Stargate), 제롬 'Jroc' 하몬(Jerome “Jroc” Harmon ), 존 맥클레인(John Mcclain)도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앨범 제목 역시 마이클이 앨범 타이틀을 결정하는 기존 과정을 따랐다. 마이클 잭슨은 항상 앨범 수록곡 제목 중에서 그의 앨범 프로젝트 명을 따왔으며, [Thriller] 앨범 때부터는 오직 한 단어를 타이틀로 택했다. 이번 앨범은 진정한 새로운 프로젝트로, 마이클 잭슨과 로드니 저킨스가 함께 작곡과 프로듀싱을 한 곡인 'Xscape'는 스튜디오에서 마이클 잭슨과 함께 처음 곡을 레코딩한 프로듀서인 로드니 저킨스에 의해 다시금 "현대화"된 곡으로 더욱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마이클 잭슨 유가족 대표인 존 브랜카(John Branca)와 존 맥클레인(John Mcclain)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마이클은 언제나 앞서 가는 사람이었고, 언제나 새로운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을 원했으며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했어요. 그는 항상 현대적인 사람이었죠. 이번 앨범 곡들은 많은 면에서 그런 정신을 담고 있어요. 엘 에이 리드의 비전에 감사합니다.”
[Xscape]은 마이클 잭슨의 새로운 음악을 담은 컬렉션으로, 기존 전세계 수 많은 마이클 잭슨의 팬들은 물론 그의 예술을 처음 접하는 새로운 세대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