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신장 172cm의 화려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데뷔 당시부터 숱한 화제를 모은 나인뮤지스가 팜므파탈의 한층 더 치적인 매력을 담은 두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로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와일드(Wild)]는 나인뮤지스의 탄탄하고 건강한 섹시함을 표현하며 2013년의 당당한 여성의 매혹적인 모습을 자켓 화보로 표현해 냈다.
나인뮤지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는 나인뮤지스를 비춰줄 그리고 그녀들이 만들어갈 화려한 컴백의 Spotlight를 담은 첫곡 [Spotlight]를 시작으로 사랑의 네가지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사랑을 표현한 [와일드(WILD)], 나만이 소유해야 하는 사랑 [Action], 휴지조각처럼 버려진 사랑 [휴지조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져 가는 사랑이 [사는 사람]에 담겨있어 그 속에서 아홉명의 나인뮤지스멤버들의 재발견이 이번 앨범의 가장 큰 감상 포인트이다.
특히 타이틀곡 [와일드(Wild)]는 나인뮤지스가 가진 화려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Club 음악을 바탕으로 세라, 현아, 경리, 혜미 보컬라인이 표현해낸 사랑에 빠진 여자들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감상포인트인 중독성 있는 시크한 곡으로 수려한 피아노 멜로디와 귀를 사로잡는 랩라인이 신선하고도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