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나의 사랑’ 이라는 곡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었던 그녀의 앨범에 이번엔 가수 추가열과 함께한 케미듀엣곡 ‘마중’, ‘영원한 나의 사랑’ 뿐만 아니라 이건우 작사‧오태호 작곡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마음 가는 중’과 ‘참 좋은 사람’이 수록 되었다. 이번 베스트 앨범은 7080음악을 사랑하는 중년들에겐 향수를, 젊은 신세대들 에게는 새로운 감성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그녀는 불후의 명곡이자 국민가요인 "사랑해’를 부른 그룹 라나에로스포의 마지막 맴버로 알려져 있지만 15년간의 끊임없는 포크음악 활동으로 이제는 그녀의 음악을 방송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다. 제주도 출신의 한 소녀가 품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그녀를 만들었다. 이번 베스트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가수 김희진’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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