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널리 알려진 14곡의 워십뮤직을 리믹스한 Hillsong United 'Remix Project'- 'the white album'
★ 투명하고 진보적인 프로그레시브 사운드
★ 12명의 믹스다운 아티스트들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로 리믹스한, 2014 "Must Have" 앨범
힐송 화이트 앨범, 리믹스 버전은 유나이티드를 통해서 출시된 노래들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들을 엄선하여 다양한 스타일의 엔지니어들이 리믹스한 컬렉션 앨범이라 할 수 있다. "Hosanna, With Everything, Search My Heart, From The Inside Out, Like An Avalanche" 와 같은 곡들이다.
사실 음반이 출시되면, 라이브 버전이나 어쿠스틱 버전 아니면 오리지널 곡들을 본인 스스로 리메이크 하는 일들은 드물다. 더 이상 손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통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음반의 출시 정보를 받고 샘플을 들어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짓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가만있지를 않는 사람들이군!"
힐송은 끊임없이 음악적인 혁신(innovation)을 시도하는 워십팀으로 우리가 알고 있다. 그 실험적인 시도가 대중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든, 혹은 매니아들이나 음악사역자들에게 국한 되어있든, 힐송의 그러한 용기와 도전이 오늘의 힐송뮤직을 이끌어왔기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우리 또한 예배음악 사역자로서, 워십리더로서,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이러한 정신에 격려받는고 힘을 얻는다는 사실도 분명하다.
무려 12명의 레코딩 아티스트들이 14곡의 워십뮤직을 나누어서 리믹스했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번 음반은 단순한 리믹스를 넘어서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방식, 크리스천뮤직으로는 획기적인 사운드, 우리가 세상음악을 통해서 여전히 접할 수 있는 사운드를 소개해준다. 유나이티드의 조엘 휴스톤은, 이 앨범이 새로운 세대가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자신들의 비전을 말한다. "그리고 우리의 초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높여드리며, 하나님께 열정을 가지라고 세대에 계속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창조적이고, 실험적이며, 음악적 표현들을 넓혀 나갈 것입니다."
이 앨범의 출시를 앞두고 여러 관계자료들은 한결같이 "2014년, Must Have"앨범이라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천으로서 교회에서나 레코딩 스투디오에서 엔지니어로 사역하는 사람들이나, 더 프로페셔널 엔지니어를 지향하는 이들에게는 정말로 필수 아이템이다.
호주 힐송에서는 3월4일에 출시하는데, 한국은 3월6일로 출시일정을 잡았다. 힐송의 도전정신, 실험적시도, 그리고 혁신적인 사운드가 우리 젊은 아티스트들과 교회에게도 선한 목적으로 전염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