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수상!
다프트 펑크 ‘Get Lucky’, ‘Lose Yourself To Dance’의 주인공
새로운 세대를 위한 대표 아이콘 퍼렐 윌리엄스는 음악, 패션, 디자인 등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하는 크레이티브함의 결정체이다. 90년대 초반. 버지니아 비치 출신의 십대 음악 신동이자 다양한 악기의 연주자로서 시작해 2010년 빌보드가 선정한 프로듀서 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현재 멀티미디어 슈퍼스타에 이르기까지 퍼렐은 한번도 크레이티브한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채드 휴고 (Chad Hugo)와 함께 The Neptunes(냅튠즈)의 일원으로 프로듀서로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그는 다프트 펑크의 'Get Lucky', 로빈 시크 ‘Blurred Lines’, 넬리 ‘Hot in Herre’, 제이-지 ‘I Just Wanna Love U (Give it 2 Me)’, 브리트니 스피어스 ‘I’m A Slave 4 U’, 저스틴 팀버레이크 ‘Like I Love You’ 등 시대의 명곡들을 프로듀싱한 장본인이다.
그가 프로듀싱한 음악들은 현재까지 무려 1억장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며, 그의 음악은 언제나 다른 이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선두적인 사운드이다. 스눕 독, 마돈나 심지어 롤링 스톤즈에 이르기까지, 현존하는 기존 슈퍼스타 뮤지션들 역시 그의 손을 거쳐서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곤 한다. N.E.R.D의 일원으로 채드 휴고, 샤이와 함께 넉 장의 앨범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얼터너티브락/힙합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그의 다양하고 풍부한 작업은 음악 뿐만 아니라, 유명 디자이너, 미술가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에서부터 루이비통, 몽클레어와 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들의 악세서리, 주얼리 디자인에 까지 이른다. 또한 이제 그는 자신이 관여하는 모든 브랜드, 섬유 기업, 유튜브 채널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I am OTHER”라는 자신만의 새로운 브랜드를 설립하여, 팝 컬쳐를 향한 그만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부문 수상을 비롯, 다프트 펑크와 함꼐 한 앨범 [Random Access Memories]로 "올해의 앨범"을, 싱글 ‘Get Lucky’로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듀오 퍼포먼스" 부문까지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하였다.
이번 새 앨범 G I R L 은 퍼렐의 새로운 솔로 앨범으로 현재 전세계 음원 사이트와 라디오를 강타한 히트 싱글 'Happy'가 수록되어있다. 싱글 ‘Happy’는 현재까지 2백 3십만장의 세일즈를 기록 미국내 플래티넘 세일즈 달성은 물론 약 175개국의 넘버원을 차지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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